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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5 14:49
#섭식장애 치료. (부제 : 거식증, 폭식증의 가짜 식욕을 잡아라)
 글쓴이 : 정인
조회 : 192  
#섭식장애 치료. (부제 : 거식증, 폭식증의 가짜 식욕을 잡아라)

왜곡된 다이어트 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샤부샤부라는 요리법이 있다. 얇게 썬 쇠고기와 채소를 끓는 국물에 익혀서 먹는 요리인데 이 요리의 재미있는 부분이 관찰된다. 그것은 매우 많은 양의 쇠고기와 채소라고 할지라도 이 끓는 국물 속에 집어 넣으면 순식간에 그 많은 음식이 별거 아닌 분량으로 변해버린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샤부샤부라는 조리법을 통해 음식을 먹게 되면 평소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먹고도 크게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이후에 볶음밥을 먹든 국수를 먹든 샤부샤부 요리가 아닌 다른 음식을 먹고 나서야 비로소 포만감이 조금씩 느껴지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럼 만약 자신의 소화기가 샤부샤부와 같은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 즉 몸에 열이 많은 상황에서 특히 소화기의 상태가 마치 온탕과 같은 그것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끊임 없이 음식이 들어갈 뿐더러 음식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Treatment of eating disorders. (Subtitle: anorexia, catch the fake appetite of bulimia)

[글 :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학박사 - 섭식장애 치료. (부제 : 거식증, 폭식증의 가짜 식욕을 잡아라)/ 이하 이미지=방송캡쳐/pixabay.com]

글의 순서

1) 섭식장애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소화기의 후덥지근함 – “속이 온천탕 같아요”
2) 섭식장애 환자들의 통제력 상실 – 짜증 조절의 피로감 때문.
3) 섭식장애인 폭식증과 거식증은 사실 ‘한끝 차이’
4) 식이장애 환자에게서 보여지는 구토는 결국 스스로 후덥지근한 열을 내리기 위한 몸부림이다.
5) 어떻게든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거식증. 폭식증의 증상 (섭식장애 자가진단테스트)
6) 여러가지 부작용을 동반하는 거식증, 폭식증.
7) 거식증.폭식증 극복을 위한 5가지 팁
8) 섭식장애(거식증.폭식증)을 이겨내는 치료법

1. 섭식장애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소화기의 후덥지근함 – “속이 온천탕 같아요”

거식증과 폭식증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음식을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자신도 모르게 그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고 먹고 난 이후에 자괴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섭식장애 환자들은 이렇게 아무리 많은 음식을 먹어도 포만감이 생기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소화기가 소위 끓는 국물과 같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샤부샤부와 같은 온천탕의 상태인 것이다.

그래서 섭식장애 환자들의 경우 특히 더위와 열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즉 소화기가 끓어 오르는 탕과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음식을 먹더라도 그것이 순식간에 별거 아닌 분량처럼 느껴지게 되어서 결국 포만감을 못 느끼는 상태로 음식섭취가 이뤄지게 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많은 양을 섭취하고 나서 그에 대한 걱정이 스트레스가 되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 바로 섭식장애 환자들이 가지는 소화기와 정신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몸에서 열이 나는 현상을 여러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열(熱)이라는 단어는 사실 나뭇가지에 불을 지피고 그 옆에서 신체적으로 느껴지는 불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즉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난다는 의미는 감기에 걸려서 마치 불이 붙은 나무 옆에 있는 느낌이다 라는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럼 섭식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소화기의 끓는 탕과 같은 느낌은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 것일까. 이러한 사람들이 느끼는 신체의 뜨거움은 열(熱)이라는 단어보다는 온(温)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한다. 본래 온(溫)은 따뜻한 물, 온천을 말하는데 이는 몸에서 나타나는 열의 느낌이 온천 속에 있는 듯이 후덥지근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이 글자 속에 포함된 온(昷)이라는 글자의 어원은 본래 ‘감옥에서 죄수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표현하는 글자라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즉 갇혀 있는 공간에 있는 사람이 음식을 먹는 상황에서 그 행위가 후덥지근한 상태가 되어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지칭하는데 이 상황이 진행되면 마치 온천에 있는 것처럼 몸이 더워지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폭식증과 거식증의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소화기는 마치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즉 어딘가에 갇혀서 음식을 먹는 듯한 상황(昷)의 반복이 결과적으로 몸을 후덥지근하게 만들어내며(溫) 그것이 소화기에 이르러 결국 아무리 많은 음식을 먹더라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 식습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 섭식장애의 실체인 것이다. 결국 섭식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식욕이 아닌 몸에서 발생되는 열감과 비슷한 후덥지근함이며 그 열을 조절해서 끊임 없이 들어가는 음식물에 대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섭식장애를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섭식장애 환자들의 통제력 상실 – 짜증 조절의 피로감 때문.

통상적으로 섭식장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음식에 대한 통제력이다. 대부분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은 왜 저렇게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식이장애 사람들이 가지는 음식에 대한 통제의 어려움은 음주에 대한 통제의 어려움과 유사하다. 술은 중간에 끊는 것보다는 차라리 안 먹는게 더 편하다. 한번 시작한 음주를 중간에 조절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그것을 해본 사람은 이미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 역시 똑같다. 즉 처음부터 음식을 안 먹는 것이 차라리 편하지 한번 음식이 들어가면 그것을 통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럼 왜 이런 통제력의 상실이 발생하는가? 그것은 바로 몸이 피로하기 때문이다. 특히 짜증과 같은 분노형 스트레스에 대한 조절에서 몸이 극도로 피로를 느끼는 경우에 섭식장애가 발생한다. 술은 기분 좋게 먹을 때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짜증이 많이 나 있는 상황에서는 음주는 더 조절이 안되게 들어가게 된다. 섭식장애 역시 마찬가지이다. 정서적으로 크게 문제가 안되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음식물을 조절할 수 있지만 분노와 짜증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욱 통제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는 섭식장애가 다른 스트레스보다 특히 짜증이나 분노의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섭식장애인 폭식증과 거식증은 사실 ‘한끝 차이’



* 보상심리 있잖아요 '내가 스트레스 받는데 이거로라도 풀어야지. 뭐로 풀겠어?' 이런 생각하면서 계속 먹어요. 또 먹고 나면 몸무게 재야 하니까 체중을 재고 바로 후회를 해요 * 먹어도 먹어도 허기진 느낌이 듭니다. 어떨 때는 토하기 직전까지 참으면서 먹기도 하고, 감정 조절이 잘 안 됩니다. 우울한 감정이 들고 건망증도 심해진 것 같습니다. * 특정 어떤음식(닭가슴살,야채,디톡스)만을 먹어야하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건 그 식단을 먹으면서 참고 참은 식탐으로 인해 정신병적인 폭식증이 오드라구요 그 폭식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도 멈출 수 없는 내 자신이 허탈, 후회,자괴감,한심한 좌절이었어요 * 극단적인 절식 또는 원푸드와 폭식을 반복, 작심삼일도 못가 하루 정해놓은 식단을 먹었어며 다음날 첫끼는 무조건 폭식을 합니다. 또는 정해진 기간이 끝나면 정말 어떻게 참았나 싶을 정도로 엄청 먹습니다. 그만 먹고 싶은데 제어가 안되서 울면서도 계속 먹습니다

위 질문들은 식이장애(거식증, 폭식증)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보내준 내용이다.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가장 중요한 증상은 바로 포만감에 관련된 것이다. 거식증은 폭식증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죄의식이나 식욕에 대한 걱정이 만들어내는 결과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결국 폭식증의 연장선상에서 나타나는 행위이다. 즉 모든 식이장애의 중요한 핵심은 식욕이며 그 식욕의 가장 중요한 축은 아무리 먹더라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식욕을 어쩌지 못하고 계속 먹는 모습이 바로 ‘죄수가 밀폐된 공간에서 음식을 섭취하는 그것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죄의식이 음식에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일이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가족관계가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보다 자세한 진단이 필요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 상황은 바로 음식을 무제한으로 섭취한다는 것이 중요한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음식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면 결국 위장을 비롯한 소화기가 후덥지근해지게 된다. 이 글을 읽는 누구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주어지는 음식을 계속 먹어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고 상상해보라. 몇일만 지나도 소화기가 후덥지근해지는 느낌은 쉽게 알 수 있다. 그럼 이 상황에서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과연 포만감이 생길 수 있을까? 절대 그렇게 될 수 없다. 왜냐면 이미 그 상태의 소화기는 샤부샤부와 같은 상태가 되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결국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이것은 결국 음식에 대한 걱정과 죄의식을 만들어내게 되고 그 걱정이 다시 속을 후덥지근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4. 식이장애 환자에게서 보여지는 구토는 결국 스스로 후덥지근한 열을 내리기 위한 몸부림이다.

폭식증이나 거식증의 식이장애 환자들은 필연적으로 구토증상을 가지고 있게 된다. 이것은 자신이 먹은 음식에 대한 죄의식이나 걱정에서 나타나는 행위이다. 그런데 단순히 이러한 심리적 원인을 넘어서서 이 행위는 신체적으로 열을 떨어뜨리기 위한 생리적 방어행위이기도 하다. 즉 식이장애 환자들은 이미 소화기가 후덥지근해서 열이 가득한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 음식이 계속 들어가면 몸이 더 더워지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더워지는 몸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섭취한 음식물을 밖으로 토해내야만 체온을 정상적인 상황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구토라는 행위는 심리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생리적인 부분에서도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행위이므로 이 행위 자체에 너무 죄의식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즉 섭식장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식욕이나 구토가 아닌 후덥지근하게 되어 있는 소화기의 상황이며 그것을 조절해야만 포만감과 구토를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5. 어떻게든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거식증. 폭식증의 증상



폭식증 증상= △폭식을 참는 것이 힘들고 조절하지 못한다 △음식물을 스스로 토해 내거나 이뇨제 등의 약물을 남용한다 △체중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과도한 운동을 한다 △폭식 이후 실망감과 죄책감을 느끼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체중이나 몸매, 음식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체중의 감소와 증가 등 체중 변화가 잦다

거식증 증상= △음식을 먹지 않거나 심하게 운동하는 등 계속 살을 빼려고 한다 △매우 말랐음에도 본인은 뚱뚱하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기분 변화가 심하고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하다 △영양부족으로 빈혈, 피로, 변비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

▶ 섭식장애 자가진단테스트

01. 먹는 일을 숨겨가며 먹을 때가 있다.
02. 스트레스, 불안할 때면 많이 먹곤 한다.
03. 살찔 것 같은 두려움으로 공포스럽다.
04. 식사 때가 아닌데도 안주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은 적이 있다.
05.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없어서 걱정이 된다.
06. 자신을 강박적으로 먹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07. 일주일에 2kg 이상의 체중 변화가 있다.
08. 다이어트를 엄격하게 진행한다.
09. 다이어트 계획을 한번이라도 어길 경우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10. 아이어트 중이 아닌 때도 늘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해 먹는다.
11. 하루 종일 굶는 단식을 해 본 적이 있다.
12. 체중을 줄이고자 다이어트알약,이뇨제,설사약,구토를 사용한 적이 있다.
13. 식습관 때문에 일상생활이 심하게 망가진다고 생각한다.
14. 배가 물러 괴로 울 때까지 먹은 적이 있다.
15. 그만 먹고자 할때 언제라도 멈출 수 없었던 적이 있다.
16. 다이어트 진행시 또는 후에 폭식한 적이 있다.
17. 다이어트 진행시 또는 후에 몰래 먹곤 한다.
18. 위안거리로써 음식을 찾는다.

체크리스트에서 5개 이상 해당되면 섭식장애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여러가지 부작용을 동반하는 거식증, 폭식증.



섭식장애는 일반적으로 젊은 여성에서 발생빈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신장 기능 손상, 요로 감염과 대장 기능 손상, 복통, 무기력감, 저혈압, 저체온, 근육 경력, 만성적 소화 불량, 무월경 또는 불규칙한 생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공황 장애와 강박 장애와 같은 불안 장애의 정신 질환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특히 거식증의 경우 살이 빠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1차적으로 우울증이 생기고 대인관계에도 심각한 악영향이 오게 되므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당연하겠지만 거식증에 걸리게 되면 심신 양면으로 심각하게 쇠약해지며, 거식증으로 숨진 경우가 적지 않은 데서 알 수 있듯이 대단히 위험한 병이다. 소화기 뿐만 아니라 영양실조에 따르는 면역력 약화로 건강에 돌이킬 수 없는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이 거식증이다. 덤으로 거식증 환자들의 사인(死因)들 중 거식증 자체가 아니라, 이로 인한 우울증 상태에서의 자살 시도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고. 거식증으로 사망하는 사람들 중 자살이 아닌 경우는 심장마비가 사인인 경우도 꽤 많다.

그리고 폭토라고 해서 급작스런 구토로 인한 여러 신체적 현상 역시 섭식장애의 부작용 중 하나이다. 폭토는 구토의 하위버전으로 ‘급격한 토하기’의 줄임말이다. 대체로 폭식증 환자들이 행한다. 초반에는 살이 빠지기도 하나 점점 토가 안 나오게 되고 폭토를 하고 나면 이 행위로 인해 부종이 발생하여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되기 쉽다. 사실 폭토를 해도 먹은 것의 30%밖에 안 나온다. 폭토의 부작용으로는 치아부식, 침샘붓기, 시력감퇴, 턱관절 장애 등등이 있다.

7. 거식증.폭식증 극복을 위한 5가지 팁



*거식증 극복하는 방법

- 건강한 체중 증가를 목표로 식사량을 점차 늘립니다.

- 개인의 식습관과 기호도를 고려하여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사를 공급합니다. 즉 편식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 소량씩 여러번 섭취하도록 하고, 음식을 찬 상태로 제공해 만복감을 빨리 느끼지 않도록 합니다.

- 채소,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소 섭취를 권장합니다.

- 뼈 성장에 도움이 되는 충분한 칼슘 섭취를 위해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섭취합니다.

*폭식증 극복하는 방법

- 폭식과 폭식 이후 보상 행위 등의 잘못된 식습관을 수정합니다.

- 에너지 섭취는 적정 체중을 유지할 정도로 공급합니다.

- 국물이 많은 음식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 소량의 음식을 다양한 조리법으로 제공합니다.

- 포만감을 주면서 열량이 낮은 채소류, 연근, 우엉, 해조류, 곤약, 두부 등의 식품을 제공합니다.

8. 섭식장애(거식증.폭식증)을 이겨내는 치료법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지는 것은 소화기의 열감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다. 이에 대응하는 방식도 신체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실제 진단을 통해 '본인의 현재 몸 상태와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하면서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즉, 정상적인 건강한 체질로 만들기 위해서 내 몸에 맞는 양의 음식을 섭취했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치료와 함께 정신적인 병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신경증(노이로제)치료도 함께 병행 해야한다.

그리고 진료상담을 최소 1-2시간을 해주는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이유 심리적인 허기가 채워지지 않는 가짜 식욕을 만드는 섭식장애 증상은 난치성(고치기 어려운 병)질환에 속하는 것으로 정확한 근본 원인을 찾고, 마음과 정신 뿐만 아니라, 몸도 함께 치료하여 회복시켜야 하므로 매번 몸 상태와 체질을 고려하여 한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심장이 튼튼해지고, 기혈순환이 원활해 질 수 있다. 또한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며 두뇌 이완까지 도와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신경증 치료를 함께 해야하며,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매번 진료시 마다 1-2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거식증 환자의 경우 체중과 상관없이 소화기가 안정을 찾고 피로가 개선이 되면서 나중에는 체중이 고정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폭식증 환자는 규칙적인 식사로 인해 폭식욕구가 줄고 폭식으로 인해 쪘던 살이 빠지면서 폭식하면 3kg, 5kg씩 널뛰기 하던 몸무게가 제자리를 찾게 된다.

섭식장애를 고치는 비결은 그 연령과 성별에 맞는 최상의 몸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내 몸에 필요한 만큼만 들어오게 하고 잘 나가게 하는 것이다. 그런 조건을 만들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이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 사는 한 체중조절은 영원한 숙제이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이 곧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체중을 빼는 것보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에 있다. 몸의 요구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치료한 상태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꾸준히 유지하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 자기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이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섭식장애(거식증.폭식증) 치료 방법을 찾을 분은 진료상담 02-588-7547 또는 온라인 상담 (www.junginomc.com)을 신청하면 된다.

건강칼럼 : 대한상한금궤학회 부회장, 압구정 정인한의원 한의학박사 이성준원장
Treatment of eating disorders. (Subtitle: anorexia, catch the fake appetite of bulimia)
섭식장애 치료. (부제 : 거식증, 폭식증의 가짜 식욕을 잡아라)